소재열 목사의 아침 편지(6) 합의된 약속

유대인은 율법의 행위를 통해 구원의 복음을 가로막듯이 정치가 사단의 올무가 될 때 교회는 파괴되고 맙니다. 사단은 교리가 아닌 그보다 쉬운 교회법 문제로 접근합니다.

한국교회법연구소 | 기사입력 2021/10/18 [21:18]

소재열 목사의 아침 편지(6) 합의된 약속

유대인은 율법의 행위를 통해 구원의 복음을 가로막듯이 정치가 사단의 올무가 될 때 교회는 파괴되고 맙니다. 사단은 교리가 아닌 그보다 쉬운 교회법 문제로 접근합니다.

한국교회법연구소 | 입력 : 2021/10/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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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차량의 운전자는 도로에서 특별한 원칙을 지키며 운전해야 합니다. 그 원칙은 공적으로 합의된 약속입니다. 만약에 운전 원칙을 지키지 아니하면 사고로 도로는 마비됩니다. 

 

고속도로에서 원칙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운전하면 생명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한번 실수가 이 세상을 떠나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유대인이 율법의 행위로 구원의 복음을 가로막듯이 정치가 사단의 올무가 될 때 교회는 파괴되고 맙니다. 사단은 교리가 아닌 그보다 쉬운 교회법 문제로 접근합니다.

 

이제 목사의 목회와 설교가 무시당하지 않게 하려면 교회법을 바르게 이해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교인의 약속된 합의로 만들어진 교회 정관, 교단 헌법을 어깨너머로 배운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목회에 힘들어도, 시간이 걸려도 원칙에 따라 목회하고 교회를 운영하는 것이 교인들을 설득하고 하나 되게 하는 힘입니다.

 

국교회법연구소  소재열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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